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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덕에 매력생긴 신용카드 .. - 2008/04/15 13:33
아주 오래전부터, 국민은행이 처음을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체크카드 발급에 온라인 통장을 가입할 경우 아무조건없이 수수료(ATM 출금 수수료, 인터넷 뱅킹 수수료)를 감면 시켜주던 시절부터 국민 체크카드를 애용하고 있다. ^^
그래서 딱히 신용카드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었다. 뭐 이런 저런 부탁에 LG카드와 현대카드를 만들기는 했지만 처박아두고 쓰지도 않았었는데..재테크 전문가들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왠만하면 신용카드 사용은 절제하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지금 당장 내는 돈이 아니니 그냥 이리저리 쓰다가 분에 넘치는 소비를 하기 일수라는 이유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난 신용카드를 경멸하고 싫어했다.
하지만! CMA가 생기고 나서 점차 생각이 바뀌고 있다. 시간이 돈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
하루에도 이자 붙는 CMA
신용카드의 매력은 내가 카드를 긁는 시점과 내 은행에서 돈이 나가는 결제 시점간에 시간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반면 CMA는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붙는다. 이 둘의 절묘한 조화로 신용카드 사용을 통해 소소한 잔돈을 챙길 수 있다.
최근에 노트북이 필요해서 100만원짜리 노트북을 쇼핑몰 광고 보기' target='newWin' href='http://pops.ationnet.com/lnk2.cfm?blog=POPS&lidx=2383&uid=4B9BB62E-CED2-AD58-B13AD5A4BD17B498'>쇼핑몰에서 구매했다. 결제방식은 신용카드 무이자 5 개월 할부. (4월 이벤트라 그런지 LG, 신한카드가 최장 5개월 무이자 할부를 하고 있었다)
신용카드 결제로 첫 한달 동안은 고스란히 100만원에 대한 한달 이자를 받고, 그 다음달에는 80만원, 60만원, 40만원, 20만원에 대한 CMA 이자를 받게 된다.
간편 계산을 위해 CMA 이자에서 세금땐 실제 받는 돈이 1년 4%라고 가정하면 노트북을 신용카드로 사서 캐쉬백된 돈이 약 10,000원이 된다. (1백만원의 1년 이자가 4만원, 고로 한달 이자는 3,333원이다. 같은 방식으로 나머지 이자들을 더하면 1만원이 된다.) 물론 신용카드사에 포인트도 쌓였고 또 뭐 한달 일정이상 결제하면 이런저런 부가 서비스도 있는 것 같던데 그런 건 덤으로 찾아온다. 게다가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뭐 연말 정산 환급도 있고 하니..
꼭 써야할 돈이라면..
신용카드는 보통 쓰고나면 그 다음달에 결제가 된다. 그러니 잘만 활용해서 한달을 모으면 경우에 따라서는 이자가 밥 한끼, 커피 한잔 값이 될 수 도 있다. 그러니 신용카드를 너무 무시하지 말고 꼭 써야할 돈이라면 신용카드를 활용해보자. 결제일은 월급날과 좀 떨어지게 잡고, 포인트나 부가적인 서비스까지 챙기는 센스면 완벽하다!
아, 혹시나 신용카드 사용으로 인해 너무 많은 지출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게 팁. 필자 같은 경우는 체크 카드 잔고를 15만원내외로 유지한다. 그리고 내 카드 한도가 15만원 남았다고 쇄뇌시킨다.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돈을 쓰는 단위도 줄어들거니와 중간에 뭐 전화요금이나 기타 공납금이 빠져나가면 정말 허~해지면서 살짝 긴장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
뭐 이것도 면역되면 소용없겠지만,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