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속독 훈련 프로그램, eyeQ - 2008/05/30 07:02
요즘 영상 매체의 발달로 상당히 많은 정보가 영상을 통해서, 그냥 보고만 있으면 전달이 되는 시대가 되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읽는 것이 필요없어지지는 않았다. 아니, 사실 더 많이 읽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 가벼운 정보는 금방 전달이 되어도 좀 깊이있는 정보를 접하려면 어쩔 수 없다. 읽어야 산다!
그러나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곧 금. 예전에 비해 정보의 절대량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났지만, 시간은 털끝만큼도 늘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뭘 읽으려고 해도 항상 시간 부족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
해결책은? 그렇다! 빨리 읽으면 된다;;;
eyeQ?
아주 오래전부터 속독에 관심이 많았다. 이런 저런 속독책들을 사다보곤 했었는데, 내 스타일이 아닌지 매번 실패를 하고 말았다. 그러던 찰라 인터넷에서 신기한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_*
이름하야 eyeQ (IQ랑 유사한 발음. 이름 좋다) 역시 자기계발 이 분야에서는 일본이 뭘 많이 하는 것 같다. 이 프로그램도 일본 사람이 만든 것 같다. 프로그램으로 구현된 속독 프로그램으로 그냥 자리에 멍하니 앉아서 5~10분 정도 화면만 쳐다보고 있으면 된다. 하루에 전부다 해버리는 건 아니고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하다보면 읽는 속도가 2~10배 가량 빨라진다고 한다.
eyeQ 특징~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가서 데모를 한번 해보라고 권한다.
http://www.infmind.com/
클릭하면 데모 창 뜹니다~" height="354" alt="" />
첫 화면에 Free Demo 라고 적힌 걸 클릭하면 (위 스샷 참고) 실제 프로그램과 동일한 화면이 뜨면서 7분간 테스트 해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런 연습을 여러날 동안 연습해서 읽는 속도를 높여준다. 프로그램은 크게 눈이 빠른 움직임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과 실제 텍스트를 빠르게 지나가게 만들어서 눈으로 하여금 빠르게 글을 읽도록 만드는 것이다.
사람의 능력이라는게 사실 안써서 그렇지 제법 다양한 능력 개발이 가능하다. 속독도 그 중 하나로 우리는 느리게 읽어야 이해가 되고 정확하게 읽는다고 생각하지만 빠르게 읽어도 훈련만 되어있다면 이해에서 크게 문제될 건 없다.
연습해볼 결과 속도가 빨라지는 것 같기는 한데 (훈련 마치고 나면 마지막에 텍스트 읽는 걸로 속도가 얼마나 빨라졌는지 알 수 있다.) 아주 많이 빨라진건 아닌 듯. 꾸준히 잘 챙겨서 하는게 중요한 듯 싶다.
아쉬운 점...
문제는 이게 영어라는게;;; 훈련 중간에 그냥 그림보는거야 그렇다쳐도 실제 글자가 떠서 그걸 읽으면서 연습하는 부분은 영어로 뜨다보니 어떤때는 그림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 또한 속도 테스트 과정에서도 글을 읽는 속도 차이보다는 내가 아는 단어나 기본 배경 지식에 따라 텍스트를 읽어내는 속도 차이가 발생하다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좀 애매한 프로그램이기는 하다.
만약 한글로 바뀌어서 서비스 된다면 더 좋을 것 같다.
구매?
요즘 워낙 정품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어둠의 경로를 통한 프로그램 입수는 딱히 언급하기 그렇고..
혹시나 정품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https://www.infmind.com/order/ 에서 해외 배송도 가능하다고 하니 직접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CD로 날라온다 그러고, 개인용이 프로그램 가격만 $199.95에 배송료가 좀 더 붙으니 대략 $250달러 이내가 되지 싶다.

